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다음 달 7일부터 8월 12일까지 여름 성수기를 맞아 사이판으로 아시아나항공 전세기를 띄운다.
모두투어는 아시아나항공 사이판 특별기 취항기념으로 다양한 특전은 물론 합리적인 상품가격을 제공하고, 어린 자녀와 함께 떠나는 가족에게는 액티비티 시설이 훌륭한 사이판 퍼시픽 아일랜드 클럽 상품을 적극 추천할 방침이다.
퍼시픽 아일랜드 클럽은 에메랄드빛 바다와 하얀 백사장, 초록의 정원 사이에 그림처럼 위치한 곳으로, 40여 개의 액티비티 시설이 있어 다이내믹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또 워터파크 등 주요시설이 한 곳에 모여 있어 숙식과 각종 레저활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종합 휴양 리조트이다.
호텔 내 베이비 라운지와 키즈클럽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사이판의 보석이라 불리는 마나가하 섬에서 선베드&파라솔 대여와 아이스티, 생수 등이 제공된다. 또한, 선상에서 한 시간가량 음악과 함께 즐기는 모두투어 단독 프로그
내달 10~11일 단 두 날짜만 1박 무료 프로모션을 진행해 4박 5일 일정 가격으로 5박 6일을 다녀올 수 있고, 1인당 20만 원을 추가하면 비즈니스석으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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