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왼쪽부터 조창연 셰프, 송현주 셰프, 김도연 셰프 [사진제공 = 더 플라자] |
이 디저트의 특징은 호텔 내 메뉴실명제를 통해 맛 평가를 받아 출시했다는 점이다. 김도연 셰프는 망고를 활용한 와우 디저트 앤드 어썸, 송현주 셰프는 유자를 활용한 파르페, 조창연 셰프는 제철 과일로 만든 디저트 피자를 선보인다. 해당 디저트는 더라운지에서 8월 31일까지 맛볼 수 있으며, 가격은 1만4000원부터 2만8000원까지
더플라자 관계자는 “메뉴실명제는 메뉴를 개발한 셰프의 실명을 걸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판매하는 제도”라며 “메뉴 경쟁력 강화와 셰프들에게 균등한 메뉴 개발 기회 부여, 궁극적으로는 호텔 레스토랑 매출 증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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