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 연세사랑병원 김성재 명예원장이 관절내시경을 이용한 보존적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은 회복이 빠르며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를 최근 ‘한 국제심포지엄에서 발표했다.
강동 연세사랑병원(원장 김용찬)은 최근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2015 제 10차 국제 관절경 스포츠 슬관절학회 ‘ISAKOS((International Society of Arthroscopy, Knee Surgery and Orthopaedic Sports Medicine)’서 김성재 명예원장의 ‘전방십자인대 손상의 수술법(My Techniques and Clinical Outcomes - Remnant Preserving ACL reconstruction)‘에 대한 강연을 했다고 6일 밝혔다.
‘ISAKOS 학회’에는 관절경 스포츠분야 약 3000여명의 세계 정형외과 학자들이 참가한다. 김성재 명예원장은 전방십자인대 손상시 손상되지 않은 조직은 보존해주면서 손상된 부위의 인대를 만들어주는 ‘단일다발술‘의 임상적 우수성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김성재 명예원장은 관절내시경을 이용해 한가닥 인대를 재건하는 ‘단일다발술’과 두가닥의 인대를 만들어주는 ‘이중다발술‘을 비디오로 시연하면서 세계 정형외과 연구진들의 주목을 받았다.
김용찬 강동 연세사랑병원장은 김용찬 원장은 “ISAKOS 학회서
[이병문 의료전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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