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노트 브랜드 몰스킨이 포토샵으로 유명한 어도비와 손잡고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결합한 형태의 ‘스마트 노트’를 출시했다.
8일 몰스킨에 따르면 어도비의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와 몰스킨의 노트를 연동시켜 손으로 쓰고 그린 내용을 손쉽게 디지털화할 수 있는 제품을 내놨다.
노트에 그린 그림을 스마트폰 전용 앱으로 캡쳐하면 jpg 및 svg형태의 파일로 변환,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에 저장돼 다양한 어도비 프로그램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식이다
노트 페이지 테두리에 있는 네모난 점은 이미지 크기와 원근감을 자동으로 조절해 이미지를 왜곡없이 최적화 시켜준다. 변환된 이미지는 어도비 포토샵 CC(Adobe Photoshop? CC)와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 CC(Adobe Illu
[박인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