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최다 10명 가족·지인과 위치정보를 공유하고 응급상황 알림 등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T위치 공유 프리미엄’ 서비스를 8일 출시했다.
T위치 공유 프리미엄은 애플리케이션 형태로 제공되며 월 이용료는 1500원이다.
이용자는 위치공유 기능으로 설정한 시간에 최다 10명에게 본인 위치 정보
이용자 간 위치 뿐 아니라 이동 경로와 이동 속도까지 확인할 수 있어 유용하다.
이와 함께 예상 도착시간이 넘으면 지정 수신인에게 공지하는 ‘귀가 타이머’와 사전 등록한 위험 구역 출입시 가족에게 알려주는 ‘존 플러스’등 특화 기능도 함께 제공한다.
[이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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