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안과(대표원장 김무연·권형구)는 최근 국내 시력교정시장에서 처음 도입된 최신 레이저 알고리즘 ‘아마리스레드 스마트펄스(Amaris RED Smart Pulse)’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아마리스레드 스마트펄스는 국내 시력교정 시장에서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레이저 장비 중 하나인 ‘아마리스레드’에서 사용 가능한 라식·라섹 전용 레이저 알고리즘으로 레이저 조사시 안구를 2차원으로 인식하던 기존 수술법과 달리 실제 안구의 모양인 구의 형태에 맞게 3차원으로 레이저 조사지점을 계산해 더욱 정밀하게 수술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한 기술이다.
개발사 연구자료에 의하면 스마트펄스 적용시 기존 방법보다 수술 후 각막표면의 균일함이 60% 가량 더 개선됐고, 수술 후 목표시력에 도달하는 회복시간을 단축시킨 것은 물론 빛번짐 등 시력의 질도 더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GS안과 김무연 대표원장은 “스마트펄스
[이병문 의료전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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