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사 ‘케이큐브벤처스’가 문학콘텐츠 서비스 기업 ‘모네상스’에 7억원을 투자한다고 22일 발표했다.
모네상스는 인문학 지식을 모바일에 최적화한 영상 콘텐츠로 만들어 서비스하는 기업이다.
현재 이 회사는 다음카카오와 협력해 모바일 인문지식 동영상 서비스인 ‘고전5미닛’을 내보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모네상스는 강신장 대표를 비롯해 삼성경제연구소에서 콘텐츠 플랫폼(seriCEO)를 제작한 핵심 인력들로 구성된 회사다.
모네상스는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이에 따라 2016년에는 중국에 진출하는 등 글로벌 서비스로 사업을 확장해갈 방침이다.
케이큐브벤처스는 최근 다음카카오의 투자전문 그룹 계열사로 편입된 벤처캐피탈사로 주로 창업초기기업에 투자한다.
[이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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