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쌤소나이트코리아] |
22일 쌤소나이트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선보인 트루프레임(TRU-FRAME)은 출시 이후 약 3주 만인 지난 19일까지 1500개가 팔렸다. 쌤소나이트 관계자는 “트루프레임은 미래지향적 디자인을 접목한 고기능성 캐리어”라며 “여름 휴가시즌이 시작되면서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해 이미 재생산을 주문했고, 이에 따라 추가 재고를 이번주 중 확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 7일 출시한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브랜드인 자비스(ZAVIS)도 19일까지 2주만에 3000여 개가 팔렸으며, 빨간색 캐리어의 경우 품절까지 예고하고 있다.
이같은 두 신상
김희정 쌤소나이트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이번 신제품들의 폭발적 반응이 하반기 매출에도 영향을 미쳐 올 한 해 괄목할 만한 실적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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