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7일 휴대폰 무선 충전이 가능한 24형·27형 모니터 SE37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SE370은 자기유도방식 무선충전 송신패드가 모니터 스탠드 부분에 내장된 제품이다. PC 작업을 하다 휴대폰을 모니터 스탠드에 올려놓기만 해도 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세계무선전력협회의
시장조사기관 IHS에 따르면 무선충전 지원 기기의 출하량은 2014년 5500만대에서 2024년 20억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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