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4일 동안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쌍용차는 이 기간 동안 고속도로 하행선 방향에 있는 화성·여주·천안휴게소,
무주구천동과 꽃지해수욕장 등 5곳에서 방문자들에게 차량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곳을 찾으면 에어컨과 타이어 점검, 와이퍼 블레이드와 벌브류 등 소모성 부품 교환, 냉각수와 오일류 보충, 실내 살균 탈취 서비스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