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3일 공공정보와 서비스를 국민과 자유롭게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통합 웹사이트인 ‘캠코 스퀘어’(www.kamco-square.or.kr)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캠코 스퀘어’는 캠코가 지난 53년간 공적 자산관리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쌓아 온 공공정보와 서비스를 활용해 부동산과 일자리 정보, 공공기관 나눔활동 지원을 위한 기부매칭 서비스를 한 곳에서
홍영만 캠코 사장은 “캠코 스퀘어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정보를 제공하는 열린 광장”이라며 “국민 참여와 협력, 소통을 통해 한 차원 높은 공공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향후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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