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백혈병 문제와 관련 1,000억 원을 기부하고 보상 대상은 협력사 퇴직자들까지 포함해 최근 조정위원회의 제안을 대폭 수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다만 조정위가 권고한 법인 설립은 상근인력 운용 등 불필요한 비용이 드는데다 신속한 보상이 힘들다며 반대하면서 '기금'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가 백혈병 문제와 관련 1,000억 원을 기부하고 보상 대상은 협력사 퇴직자들까지 포함해 최근 조정위원회의 제안을 대폭 수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