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CJ제일제당] |
브런치 전용 제품은 ▲더 건강한 브런치 슬라이스 ▲더 건강한 브런치 후랑크 ▲행복한콩 브런치 두부 등 3종이다.
더 건강한 브런치 슬라이스의 누적 매출은 66억원이며 지난달 중순에 출시한 더 건강한 브런치 후랑크는 기존 제품 대비 30% 이상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판매 15일 만에 매출 10억원을 넘어섰다.
브런치 전용 가공식품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전략 제품으로 선보인 행복한콩 브런치 두부도 1개월 만에 2억원 이상 팔렸다. 두부를 브런치에 맞게 단호박, 고
곽정우 CJ제일제당 신선마케팅담당 상무는 “올해에도 브런치 전용 베이컨과 비엔나, 크랩, 두부스프 등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라며 “브런치 전용 제품으로만 매출 300억원 이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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