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TV, 냉장고, 세탁기, 소형가전 등을 저렴하게 선보이는 ‘삼성전자 스페셜 위크’를 단독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대표 상품은 ▲88형 SUHD TV 3638만원 ▲65형 SUHD TV 919만원 ▲실속형 SUHD 60형 447만원 ▲화이트 커브드 UHD TV 48형 199만원 ▲스마트 오븐 프리미엄 63만원 ▲로봇청소기 135만원 ▲블루 스카이 공기청정기 80만원 등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벤트 상품 구매 시 최대 30만 S포인트를 추가로 지급하고 사용하던 구형 TV를 반납해도 30만 S포인트를 더 주기로 했다.
행사 진열상품은 7%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도 구매금액별로 10만원부터 100만원까지 증정한다.
또 혼수로 2품목 이상 구매하면 최대 4% 추가 할인과 S포인트 3% 적립을 받을 수 있다.
혼수를 위한 패키지 상품도 선보인다. ▲UHD TV 50형·냉장고(831L)·청소기 패키지 400만원대 ▲UHD TV 55형·냉장고(900L)·액티브워시 세탁기(19KG)·오븐 패키지 600만원대 ▲UHD TV 55형·냉장고(900L)·세탁기(19KG)·공기청정기(23평형) 800만원대로 판매한다.
김선진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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