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이 국내 마케팅, 재무, 기획 분야 실무자를 위한 최신 정보 공유 장을 마련한다.
한국IBM은 오는 20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비즈니스커넥트 2015’를 개최한다고 6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제프리 알렌 로다 한국IBM 신임 대표가 ‘기회를 잡으라(Seize the Moment)’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공식석상에 처음 나선다. 로다 대표는 디지털로 혁신을 일구고 있는 글로벌 기업의 사례를 제시할 계획이다.
로다 대표 외에도 조성준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교수가 빅데이터를 통한 마케팅 혁신
행사에는 발표 세션 뿐 아니라 현업 실무자들이 IBM의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카페 형식으로 마련되며 다양한 부대행사도 이뤄진다.
[이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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