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는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AMAZING IN MOTION’ 4번째 프로젝트인 슬라이드(Slide)를 6일 공개했다.
메인 테마는 티저 영상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공중을 나는 스케이트보드, 렉서스 호버보드(Hoverboard)’다.
슬라이드 프로젝트에 등장한 렉서스 호버보드는 자기 부상 기술을 이용했다.
액체 질소를 이용해 2개의 저온유지 장치에 들어있는 초전
렉서스는 호버보드에 렉서스 자동차 상징인 스핀들 그릴 디자인을 적용했다.
렉서스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200m에 달하는 자기 레일을 설치한 뒤 호버보드 공중 부양 기술을 선보였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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