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2015 소상공인 창업 전문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교육 대상은 도내 예비창업자와 경기도 소상공인 창업기본교육(12시간) 수료자, 업종전환 예정자 등 200여 명이다.
교육은 외식업(돈가스·치킨) DIY공방(2회) 커피바리스타(2회) 온라인 웰빙 반찬 쇼핑몰 창업 등 5개 과정으로 총 7회 운영하며, 창업 소양교육과 실습, 업종별 전문교육, 마케팅 등 심화교육으로 구성했다.
이번 교육은 기존 창업아카데미 수료자의 의견을 수렴해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교육생이 원하는 전문교육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커피바리스타는 저녁반을 별도로 운영해 퇴근 또는 영업 후에 참여할 수
교육 신청은 이날부터 온라인 사이트 이지비즈(www.egbiz.or.kr)로 접수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888-0914)로 문의하면 된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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