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SUHD TV가 유럽 5개국에서 각각 진행된 TV 신제품 평가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고 10일 밝혔다. TV를 평가한 소비자 연맹지는 영국 위치·프랑스 끄슈와지르·스페인 오씨유콤프라마에스트라·이탈리아 알트로콘수모·포르투갈 데코프로테스테 등 5곳이다.
특히 위치에 따르면 올해 출시된 5개 제조사 총 67개 TV모델 중에서 SUHD TV가 전체 1위로 선정됐으며, 6위까지 모두 삼성 TV가 차지했다.
프랑스에서는 1~6위, 이탈리아에서는 1위부터 7위까지 SUHD TV를 비롯한 삼성 TV가 차지했으며, 스페인에서는 5개 모델이, 포르투갈에서도 7개 삼성 TV 모델이 상위권에 올랐다.
시장조
성일경 삼성전자 상무는 “유럽 5개국 소비자 단체 평가 결과가 소비자들에게 구매 가이드 역할을 하기 때문에 TV 시장 성수기인 하반기 TV 판매 확대가 기대된다” 고 말했다.
[정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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