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카오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분석해 최근 화제인 여행지를 순위별로 소개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트래블라인'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이용자들이 남기는 여행 기록을 분석해 현재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고 이야기하는 장소를 인기 순위별로 소개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실시간에 가까운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순위 정보를 업데이트하기 때문에 이용자가 일일이 검색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고 신뢰도 높은 최신 인기 여행지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드
트래블라인은 한해 약 1천200만명이 방문하는 국내 최다 관광지인 제주도의 여행 정보를 먼저 제공합니다.
카페, 숙박, 음식점 등 기본적인 여행 장소뿐만 아니라 올레길, 해변, 드라이브길과 같이 세분화한 총 14개의 카테고리에서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