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의 계열사 해법에듀는 방과후학교 전용 수학 교재 ‘뉴런해법수학 시리즈’ 출간을 발판 삼아 ‘방과후학교’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4일 밝혔다.
2012년 방과후학교 과학실험탐구 프로그램인 ‘해법과학교실’을 선보인 바 있는 해법에듀는 이번에 ‘해법수학’ 브랜드를 기반으로 한 수학 교재 출시를 통해 시장 확대에 적극적으로 뛰어들 계획이다.
‘뉴런해법수학 시리즈’는 ‘스토리텔링 교과 교재’, ‘창의사고력 교재’, ‘서술논술형 교재’로, 각각 학년별 3단계로 구성됐다. 또 진단평가, 성취
해법에듀 관계자는 “전국 학생들 중 현재 자신의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분석 시스템과 문항별 평균 분석을 통해 취약점을 정확하게 발견하고 처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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