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뷰티기업 애경은 빈센트 반 고흐, 클로드 모네, 구스타프 클림트, 바실리 칸딘스키 등 세계적 거장의 명화를 선물박스에 새긴 ‘명화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고흐의 ‘아
를의 별이 빛나는 밤’, ‘붓꽃이 있는 아를 풍경’ 등이 케라시스 아트콜렉션과 디자인 종합 선물세트 5종에 인쇄됐다.
고흐 외에도 모네의 ‘수련’, 클림트의 ‘키스’, 칸딘스키의 ‘노랑 빨강 파랑’ 등도 선물세트 박스로 준비됐다. 가격은 9000~2만원대이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