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은 벌꿀과 대체감미료를 통해 좀 더 건강한 단맛을 추구한 것이 특징이다. 자작나무나 떡갈나무, 옥수수 등에 들어 있는 자일리톨 성분은 설탕과 비슷한 정도의 단맛을 내지만 칼로리는 더 낮다. 벌꿀의 경우 동서식품의 벌꿀제품인 ‘아카시아 벌꿀’을 사용해 커피크리머 안에 투입했다.
동서식품은 이번 신제품 출시 이전에도 커피믹스업계에서 당 저감화를 노력
신제품 가격은 180개입 한 상자가 2만5400원(대형마트 기준)으로 기존 모카골드(2만4700원)보다 3%가량 더 비싸다.
[서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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