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기업 브리지스톤이 ‘2015 폭스바겐 그룹 베스트 협력사’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폭스바겐 그룹은 세계 각국에 있는 협력사 중 혁신적인 역량과 높은 신뢰성을
수행해온 협력업체를 선정해 수상하는 ‘폭스바겐 그룹 어워드’를 매년 열고 있다.
브리지스톤은 폭스바겐그룹이 현재 집중하고 있는 연료소비 절감과 이산화탄소 배출저감 목표를 충족할 수 있도록 친환경 타이어 기술 개발과 상용화에 협력해 상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