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도네시아 제2공항공사가 발주한 '자카르타 수카르노하타 국제공항 제3터미널 상업시설 개발 컨설팅 사업'을 따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공항공사는 내년 4월 문을 여는 자카르타공항 제3터미널의 상업시설 전략 수립과 입점업체 선정 등을 수행합니다.
32억 원 규모인 이번 사업은 인천공항공사가 인도네시아에서 입찰을 통해 수주한 네 번 째 사업입니다.
[ 박호근 기자 / rootpark@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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