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31일 9월부터 적용되는 개별소비세 인하에 맞춰 9월 한 달간 올레드TV 등에 대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상 제품은 올레드 TV, 슈퍼 울트라HD TV, 울트라HD TV 등 프리미엄급 제품 30여 종이다.
행사기간 동안 소비자들은 캐시백과 카드할인 등을 적용해 55형 올레드 TV(55EC9310)를 339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55형 울트라 올레드 TV는 특별가 혜택을 적용하면 곡면디자인(55EG9600)과 평면디자인(55EF9500)이 각각 490만 원, 450만 원이다.
LG전자는 이번 ‘특별가 체험이벤트’가 올레드 TV 대중화에 기폭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 실시한 백화점 로드쇼와 ‘미리미리(mm) 페스티벌’ 등을 통해 올
허재철 LG전자 한국HE마케팅FD담당은 “보다 할인된 가격에 좋은 품질의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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