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자동차가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에 발맞춰 '특별할인판매'를 실시한다. 현대·기아차는 현대차 엑센트, 벨로스터, i30, 쏘나타, i40, 그랜저(HEV 포함), 맥스크루즈 등 8개 차종과 기아차 프라이드, K3, K5(HEV 포함), K7 HEV, 쏘울, 카렌스 등 7개 차종을 대상으로 개소세 인하에 더해 차종별로 40만~150만원 추가 할인을 단행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현대차는 또 7년 이상 경과한 노후 차량 교체 시 30만원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개소세 인하와 추가 할인, 노후 차량 교체 프로그램 지원을 모두 적용받으면 엑센트는 9
[김동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