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대표 이수진)가 중소형 호텔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창업 교육 2기 과정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중소형 호텔 창업 과정’은 ‘숙박업 고급 인재 양성 교육’ ‘야놀자 제휴점 정기교육’ 등을 운영하는 야놀자 아카데미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야놀자가 지난 10년 동안 전국 숙박업소의 마케팅을 진행하고, 숙박 프랜차이즈 직가맹점을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마련했다. 커리큘럼은 관광호텔, 모텔,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숙박 시설의 성공적인 창업을 돕기 위한 실무를 중심으로 운영한다.
수료생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창업 준비 시에는 무료 컨설팅을, 창업 성공 시에는 최대 160만원 상당의 야놀자 온라인 광고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야놀자 프랜차이즈를 통해 창업할 경우, 가맹비와 온라인 광고 서비스 등 총 66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창업 후에도 지속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각 분야 전문가와 숙박업 운영자 등 업계 관계자와의 네트워킹을 지원한다.
참가신청은 24일까지 야놀자 아카데미 홈페이지와 전화(1644-7896) 접수도 할 수 있다. 수업은 다음달 5일부터 11월 1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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