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가 11월 8일 진행되는 ‘서울아 운동하자 2015 아디다스 MBC+ 마이런 서울’의 참가자 신청접수를 11일부터 받는다.
온라인과 오프라인매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11일부터 13일까지는 오프라인에서 받는다. 아디다스 강남역, 명동, 코엑스점 등 주요 10개 매장에서 매일 100명씩 총 3000명을 모집하는 것. 오전 9시에 대기표를 배부할 예정이며,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참가비 5천원 할인 혜택과 함께 아디다스 파우치를 선물로 제공한다. 매장 접수 고객에게는 기록 미션에 도전하는 참가자에게는 나만의 에너지 문구를 티셔츠에 새겨주는 ‘부스트 유어 런’, 에너지 충전을 위한 스페셜 간식을 제공하는 ‘부스트 유어 에너지’, 완주 후 세레모니를 위한 마이런 타올을 제공하는 ‘부스트 유어 세레모니’ 등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온라인 접수는 16일 오전 10시부터는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들은 네이버 페이를 통해 참가비 결재 및 접수를 진행하면 된다. 이번 대회 참가비는 5만원이며, 참가자에게는 아디다스 티셔츠와 가방이 선물로 나온다.
아디다스 마이런은 여의도공원을 출발하여 상암 월드컵 공원 평화 광장에까지 이르는 마라톤 대회로 13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하프코스, 15km코스, 10km코스 총 3가지의 코스로 약 2만여명의 러너들을 모집한다. 올해는 처음으로 대회 장소를 미사리 일대에서 여의도로 옮기고 개최 날짜도
[박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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