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술 문화기업 배상면주가(대표 배영호)는 직접 운영하는 ‘찾아가는 양조장-산사원’(경기도 포천)에서 오는 11월까지 ‘가양주 국화술 빚기 체험’ 이벤트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쌀과 누룩, 효모, 식용 국화과인 감국으
로 술을 빚은 뒤 직접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 또 산사정원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우곡루에서 막걸리와 도시락을 맛보며 가을 정취를 즐길 수도 있다.
참가신청은 산사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개인이나 단체로 참가할 수 있다. 비용은 1인당 3만5000원이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