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주요 성수품 대부분은 유통업체가 전통시장보다 평균 39% 이상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민수 의원이 농림수산식품유통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으로 조사 대상 31개 품목 가운데 8개 품목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전통시장보다 유통업체의 가격이 비쌌으며 깨는 65%의 가격차이를 보였습니다.
두부 1.5kg은 전
다만, 배추와 무, 사과, 밀가루를 비롯한 8개 품목은 전통시장이 20% 정도 비쌌습니다.
신동규 [ easternk@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