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이 공개한 제품은 자체 개발 자외선 세정 기술을 적용해 물속의 박테리아를 99.9% 제거하는 세정 기능을 극대화한 제품입니다.
또 살균된 수증기를 방안 전체에 고르게 전달하는 기능과 선풍기 기능까지 갖춰 사계절 내내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이슨 관계자는 "수조 안의 박테리아가 방에 그대로 배출될 수 있는 일반 가습기의 단점을 보완하고, 방 전체에 수증기를 고르게 분사시킬 수 있는 기능을 통해 방 전체에 고른 공기 수분 함량을 유지시켜주는 게 특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인터뷰 : 장 밥티스트 블랑 / 다이슨 엔지니어
- "기기에 부착된 두 개의 센서가 지속적으로 온도와 습도를 모니터링하면서 최적의 수준을 유지해줍니다."
[ 박통일 / tong1@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