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층 건물인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통일을 염원하는 메시지가 내걸렸습니다.
롯데물산은 글씨 예술가 강병인 씨가 쓴 '통일로 내일로' 메시지를 가로 42미터, 세로 45미터 크기로 타워 43층부터 58층에 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 관계자는 "통일을 기원하며, 우리 민족의 내일을 열어가려는 굳은 의지를 대한민국의 가장 높은 곳에 표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