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대표이사 서영택)은 회원제 독서·학습 융합 서비스인 ‘북클럽 스터디’를 출시했다. 북클럽스터디는 태블릿 PC에 탑재된 디지털 학습 콘텐츠와 교사의 방문 수업이 결합된 서비스이다.
학습 과목은 유아용 한글깨치기, 수학깨치기와 초등학생용 국어, 수학, 사회·과학, 한자 등이고, 종이로 된 교재도 함께 제공된다. 또 태블릿PC를 통해 공부를 할 뿐만 아니라, 매주 제공되는 큐레이션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영역의 책도 읽을 수 있다. 도서 큐레이션 서비스는 영상과 애니메이션 등을 통해 책을 자연스럽게 읽도록 하고, 학습 진도에 따라 연계 도서도 추천한다.
웅진씽크빅 연구개발실 장윤선 실장은 “디지털 학습지의 장점은 다양한 멀티미디어 자료와
[진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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