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렌징 기기 브랜드 클라리소닉이 진동클렌저 원조 1세대 제품인 미아1(Mia1)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한정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미아1은 10대와 같은 얼굴 피부를 위한 추천 클렌징 기기로 60초 T-Timer 및 자석 충전식 배터리로 구성돼 있다.
기존 클라리소닉 베스트 셀러인 미아2 모델의 첫 에디션으로 가격 또한 전 기기 라인 중 가장 저렴하다.
실제 클라리소닉은 1세대 진동클렌저 미아1 한정 출시를 기념해 10대 청소년을 위해 ‘스튜던트 킷(Student Kit)’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16만원에 판매하는 미아1 제품을 오는 9일부터 학생증을 소지한 백화점 오프라인 고객(만 23세까지 해당)에 한해 특별히 13만5000원에 판매한다.
국내 진동클렌저 열풍을 주도한 클라리소닉은 손보다 6배 더 뛰어난 ‘물살 모공 샤워’ 클렌징으로 메이크업 및 피부 속 노폐물을 꼼꼼하고 부드럽게 씻어주는 게 특징이다.
특히 피부결과 톤, 일시적 모공축소, 유수분 밸런스 유지, 블랙헤드 화이트헤드 완화 등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 데 효과가 있다고 클라리소닉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1세대 진동클렌저 미아1(Mia1)의 경우,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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