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피딕이 1963년 싱글몰트 위스키를 처음 선보일 당시의 풍미를 재현한 '더 오리지널'을 출시했습니다.
'글렌피딕 더 오리지널'은 전 세계적으로 2만 4천 병이 생산됐으며, 이 중 마지막 1,963병이 국내에서 첫선을 보이게 됐습니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글렌피딕 더 오리지널' 출시를 기념해 10월 13일부터 두 달간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전용 바를 운영합니다.
▶ 인터뷰 : 김종우 /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과장
- "싱글몰트가 처음 전 세계에 알려졌을 때 현재와 비교하면 맛과 향이 좀 가벼운 부분이 있습니다. 대신 과일의 향과 상큼함이 특징입니다."
이정석 기자 [ljs730221@naver.com]
영상취재 : 조영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