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담배기업 JTI코리아(대표 스티브 다이어)는 오는 15~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외국인 투자기업 채용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코트라(KOTRA)가 주관한 이 박람회에는 외국인투자기업 100개사가 참가한다.
JTI코리아는 이번 박람회에 취업 상담 부스를 마련하고 현장 인터뷰를 진행, 점프 매니지먼트 트레이니, 스텝 동계 인턴 등을 채용할 계획이다.
점프 매니지먼트 트레이니는 아시아 3개국에 있는 JTI에서 각 8개월씩 근무하며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운 뒤 JTI코리아에서 핵심 관리자로 일하게 된다.
김종복 인사담당 전무는 “JTI코리아는 지난 2011년부터 우수
현재 JTI코리아에는 전국 15개 지점에서 50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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