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는 올해 하반기 역대 최대 수준인 100여명을 신입·경력 직원으로 공개 채용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지도경제사업(일반계열·금융계열)과 수협은행(일반직·전산직)에서 모두 80명을 채용합니다.
지도경제사업 일반계열은 경력과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며, 금융계열은 국내은행 영업점 업무경력 만 2년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습니다.
수협은행도 일반직은 전공·경력과 무관하게 지원을 받지만 전산직은 전산 관련학과 전공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입사지원 접수 기간은 오는 27일까지입니다.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을 거쳐 선발된 최종합격자는 연수원 교육을 마치고 내년 1월 현업에 배치됩니다.
아울러
수산계고교생 전형은 완도수고, 인천해양과학고 등 전국 10개 수산계고교에서 학교별 추천을 받아 선발합니다. 수산계고교생은 최종 합격하면 전공에 따라 양식, 조선, 식품분야 사업부서에서 일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uhyup.co.kr)에서 확인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