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인사 문제로 보건복지부와 갈등을 빚어온 최광 국민연금
최 이사장은 지난 12일 복지부의 반대에도 홍완선 기금운용본부장에게 '연임 불가' 방침을 통보했다가 복지부로부터 사퇴 압박을 받아 왔습니다.
이에 따라 보름 동안 계속된 최 이사장과 복지부 사이의 갈등은 봉합됐고, 홍 본부장은 일단 자리를 지키면서 사태 추이를 지켜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내부 인사 문제로 보건복지부와 갈등을 빚어온 최광 국민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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