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은 지난 10일 화재피해로 주거지가 전소해 어려움을 겪는 서울 황학동 14세대 주민에게 위로금과 식료품 등 구호물자를 전달했습니다.
지난 10월 10일 황학동 중앙시장 주방용품 판매점에서 발생한 화재사고로 주변 가구와 점포들은 1억 7천만 원의
한화손보는 서울시 화재사고 피해 주민을 지원하는 세이프 투게더 하우스란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피해 시민들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한화손해보험 이석암 강북지역본부장은 재난 사고로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엔 언제나 관심을 갖고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