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한국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서 희귀난치성질환자를 위한 의료보조용품 지원식을 열었습니다.
이번 지원식에는 한국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신현민 회장과 생명보험재단 유석쟁 전무를 비롯해 담도폐쇄증, 수포성표피박리증 환우와 가족이 참석했습니다.
희귀난치성질환 환자 중에는 질환으로 인해 배뇨와 배변장애를 가지는 이들이 많아 성인이 되어도 지속적인 기저귀의 사용이 불가피합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유석쟁 전무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희귀난치성질환자에게 많은 관심이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