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정밀화학’ ‘삼성SDI’ ‘호텔신라’ ‘삼성 롯데’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호텔신라 등 삼성그룹 계열사들이 삼성정밀화학 주식을 전량 처분한다고 30일 공시했다.
삼성전자는 계열사 삼성정밀화학 지분 전량(216만4970주)을 롯데케미칼에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1253억5017만원이다.
호텔신라도 334억2964만원 규모의 삼성정밀화학 주식 57만7376주 전량을 롯데케미칼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밖에 삼성물산은 삼성정밀화학 주식 144만1982주를 834억8969만원에, 삼성전기는 삼성정밀화학 주식 6만6911주를 38억7409만원에 롯데케미칼에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이들은 지분 매각 배경에 대해 “자산효율화를 통해 핵심
삼성정밀화학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삼성정밀화학, 삼성그룹이 지분 전량 매각했네” “삼성정밀화학, 롯데케미칼에 매각했구나” “삼성정밀화학, 처분금액 1253억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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