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학생복은 지난 여름 홍수로 인해 대규모 사상자와 이재민이 발생한 미얀마에 긴급재난 구조 물품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스마트학생복은 ‘사랑의 열매’와 이에 대한 협약식을 체결하고 재킷, 셔츠, 블라우스 등 약 10억원 상당의 의류 5만4000여 벌을 기증하기로 했다. 기증되는 의류는 사랑의 열매를 통해 홍수 피해를 입은 미얀마 수재민 1만6000여 가구, 약 6만여 명에게 전달돼 구호 물품으로 쓰일 예정이다.
2015 학교주관구매제 1위에 오른 스마트학생복은 그동안 몽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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