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이 초대형 쇼핑축제인 ‘수퍼 새터데이(Super Saturday)’를 7, 8일 이틀간 여주·파주·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동시에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신세계사이먼은 미국 합작사인 사이먼 프로퍼티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아울렛이 매년 개최해 온 초대형 쇼핑 축제인 ‘미드나잇 매드니스’를 한국 시장에 접목시킨 ‘수퍼 새터데이’를 지난부터 매년 열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아르마니, 에르메네질도 제냐, 브루넬로 쿠치넬리, 비비안 웨스트우드, 이자벨 마랑 등 디자이너 브랜드와 폴로 랄프로렌, 브룩스 브라더스, 타미 힐피거 등 을 포함해 총 470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연중 25~65% 할인하는 아울렛 가격에서 20% 추가 할인을 제공하며 카드사(삼성·현대·BC) 상품권 행사도 진행한다.
강명
[이새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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