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자사 간판 제품인 ‘쿠션’과 창립 70주년 기념 앰블럼을 형상화한 조형물을 전시한다. 높이 3m에 달하는 대형 쿠션 모형은 고객이 반납한 공병에 조명장치를 결합한 독특한 형태다.
조형물 주변에는 라네즈, 마몽드 등 아모레퍼시픽 브랜드별 쿠션 제품 모형을 공병과
해당 조형물은 축제가 끝나면 N서울타워 광장으로 옮겨 1월 중순까지 시민과 관광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 공병 수거 등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인 ‘그린사이클’(GREENCYCLE)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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