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중심으로 전국에 확산되고 있는, 대한민국 산업단지 공장공유프로젝트(MAKEONE)에 삼성전자, 세리CEO, NHN엔터, 아이마켓코리아, 그린카, 신한투자금융, AJ그룹이 중소제조기업 지원 부문에 동참한다.
MAKEONE(www.makeone.com)프로젝트는 한국산업단지셰어드서비스가 경기도(www.gg.go.kr)의 지원으로 경기도 산업단지 2만 제조기업 공장을 중심으로 각 기업이 O2O(Offline to Online)적으로 연계하여, 기업간 필요한 기술, 마켓, 정보, 바이어, 기업 지원 서비스를 공유하는, 국내 최초의 기업간(B2B)공유경제 프로젝트이며, 성남, 판교를 중심으로 1만 스타트업 기업과의 연계가 동시에 진행 중 이다,
최근 세계 시장으로부터, 25조원의 기업 가치 평가를 받는 대표적인 공유경제기업 에어비앤비(Air B&B)는, 여유 있는 집을 공유하여 전 세계의 집을 공유 개념으로 연결시켰다. MAKEONE 프로젝트는 경기도 산업단지 2만 중소 제조기업의 생산, 구매, 판매 관련한 여러
활동을 제조 공장을 중심으로 연결, 공유한다.
이미 제조기업 CEO 5천명이 오프라인
클러스터와 온라인 알림장 플랫폼을 통해 연결되었으며, 기업간 소셜 및 연결, 지원 등 여러
공유경제 서비스들이 런칭 되면서, 제조기업은 물론 신생기업 CEO들 간의 기업 연결을 위한
필수 플랫폼으로 떠오르며, 전국적으로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첫 중소기업 공유경제 지원 활동은 AJ셀카가 맡았다. 동절기를 맞아 제조기업 영업용 자동차를 정비 전문팀이 찾아가서 무상 점검을 해주고(서비스 공유), 기업이 소유한 필요 없는 자동차를 현장에서 모바일 경매를 통해, 즉석 구매해 주는 공동 구매
그 첫번째 순회 지역은 성남산업단지 3천기업이 대상이다. 11월 11일 (수요일)에 진행되며, 점검 시, 워셔액, 전구 등은 무료로 공급된다, SKn테크노파크와 선택시티의 야외 순회점검 센터에서 진행된다. 관련 문의는 AJ 셀카 전화 1588-0015 이나, MAKEONE 전화 1899-3411 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