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대표 김동현)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 앞서 ‘CES 혁신상’을 8개 수상하며, 기술력과 디자인의 혁신성과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코웨이는 ▲듀얼케어 공기청정기 IoCare(AP-1515D) ▲스스로살균 정수기 IoCare(CHP-470L) ▲바리스타 아이스 정수기(CHPCI-430N) ▲클리닉 비데(BASH21-A)와 함께 디자인 콘셉트 제품인 ▲차량용 공기청정기 ▲포터블 공기청정기 등 총 6개 제품이 총8개의 상을 수상했다.
‘CES 혁신상’은 출품제품을 대상으로 전미가전협회(CEA)와 미국산업디자인협회(IDSA)가 기술과 디자인, 혁신성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특히, 코웨이의 이번 수상은 CES에 최초 참가 임에도 불구하고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제품이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각각 혁신상을 수상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김동현 코웨이
[진영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