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웃렛 가산점은 오는 19일까지 ‘핫 프라이스 위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13일부터 16일까지 현대아웃렛 멤버십 고객 대상으로 20·40·60·100만원 이상 구매시 1·2·3·5만원 현대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현대카드로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현대M포인트를 사용하면 추가 10% 할인이 가능하다.
늘어나고 있는 골프족을 잡기 위해 6층 대행사장에서는 15억 규모의 ‘중고(中古) 골프 클럽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 중고 골프채 시장 1위 브랜드 ‘골프프렌드(골때려골프)’와 함께 혼마·타이틀리스트, 미즈노 등 30개의 유명 브랜드 중고 골프 클럽을 정상가 대비 30~8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특가상품으로 야마하 인프레스 드라이버 15만원, 마루망 마제스티 일본 정품 시타채가 50만원, 클리브랜드 신형 캐디백 16만9000원 등 다양한 특가상품도 선보인다.
현장에서는 고객들의 중고 골프채를 매입하고 보상 및 교환을 해주는 ‘골프채 리사이클(재활용) 행사’와 시타실, 퍼티장 등도 함께 마련해 자신에 맞는 골프채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아울러 착한상품 기획전을 진행해 ‘코모도 스퀘
현대아웃렛 관계자는 “주말을 맞아 층별로 다양한 대형 행사를 마련했다”며 “가족들과 아웃렛을 방문하면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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