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마모트가 소지섭 신민아 주연의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를 제작지원 한다고 18일 밝혔다.
16일 첫 방송한 ‘오 마이 비너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 영호(소지섭 분)와 얼짱에서 몸꽝으로 파격 변신한 주은(신민아 분)의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극이다.
마모트는 이번 드라마 장면 곳곳에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촬영장소도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브랜드 홍보에 나선다.
이미 17일 방송에서는 소지섭이 애슬레저룩에 적합한 다운재킷을 구매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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