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 산하 공익재단 일우재단은 역량 있는 사진작가를 발굴해 세계적인 작가로 육성하기 위해 제7회 일우(一宇) 사진상을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올해의 주목할만한 작가’ 중 전시부문과 출판부문에서 각 1명, ‘올해의 특별한 작가’는 현직 사진기자 대상으로 신문 사진 부문에서 1명 등 총 3명을 선정한다.
공모기간은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며, 지원서와 각 주제별 포트폴리오를 일우
1차 심사는 다음달 22일~23일에 하며, 최종 심사는 내년 1월 15일~16일 이틀 동안 국내·외 심사위원단 1대 1 면접을 거쳐 3명을 선발한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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