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에는 발렌시아가, 끌로에, 보테가 베네타, 멀버리, 프로엔자슐러 등 인기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한다. 특히 펜디 장지갑은 4만원대라는 파격가에 나와 눈길을 끈다.
이 밖에도 백화점가격 기준으로 200만원이 넘는 펜디의 ‘바이더웨이’백이 129만원대에 나왔고, 발렌시아가 ‘자이언트 시티백’이 145만원, 끌로에 ‘드류백’이 129만원, 멀버리 ‘알렉사’가 85만원 등의 가격에 나왔다.
또 중고물품인 ‘빈티지 상품’도 세일한다. 셀린느(Celine) 숄더백이 9만원대, 구찌 뱀부 지갑이 41만원대, 버버리 프로섬백 82만원대, 샤넬 선글라스 18만원대, 루이비통 지갑 25만원대 등에 구입 가능하다.
리본즈 담당자는 “리본즈의 빅블랙 프라이데이 이벤트를 통해 구입하면 해외 배송비, 관세 등이 포함되는 해외 직구보다 오히려 저렴한 가격에서
빅 블랙 프라이데이 이벤트를 기념해 ‘블랙 럭키박스’ 이벤트 및 간편결제 즉시 할인, 카드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관련 자세한 사항은 리본즈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박인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